경제 용어

지유투자,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AJ캐피탈파트너스등 창업단계 반도체성장펀드 6개 운용사 접수

스눞히 2017. 5. 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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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계 반도체성장펀드 6개 운용사가 접수했다. 


펀드는 25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한국성장금융에 따르면 지난 28일 반도체성장펀드 출자사업 위탁운용사 접수 마감 결과 지유투자,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AJ캐피탈파트너스, UTC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인터밸류파트너(공동 운용사), MG인베스트먼트 등 6개사가 접수했다.


반도체성장펀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출자 총 2000억원 규모로 조성 펀드

창업단계에는 총 150억원을 출자 최소 250억원 규모로 조성 목표다. 

펀드 결성 시한은 9월말까지다.


펀드는 반도체 관련 설계.제조, 공정장비, 소재.부품, 센서,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응용 소프트웨어(SW) 개발 등 반도체 분야 중소기업에 약정액 6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펀드 약정 40%는 창업 7년 이내 또는 매출 50억원 이하 중소기업 투자 대상이다.


한국성장금융은 7월 중 최소 600억원 규모 성장단계 반도체성장펀드 운용사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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