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거래는 개별주식의 거래가 아닌 다수 기업의 주식을 동시에 거래하는 것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차익거래에 있어서 KOSPI지수를 복제하는 다수의 주식으로 인덱스바스켓을 구성해 현물바스켓매도/선물매수 또는 현물바스켓매수/선물매도의 차익거래를 만들어나가죠. 바스켓이란 쉽게 말해 바구니를 뜻합니다. 한국거래소에서 KOSPI는 15개 종목, 코스닥은 10개 종목 이상을 일시에 매매시에 바스켓거래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바스켓거래는 여러 종목의 주식을 한 바구니에 담아서 거래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스켓거래는 대량의 여러 종목을 바스켓(바구니)에 담아서 한꺼번에 일괄로 매수/매도할 수 있게 해주는 거래 방식을 말합니다. 바스켓거래는 주로 누가, 왜 하는 것일까요? 우선 기관투자자가 주식을 통해 전체시장수익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