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에서 특히 선물거래에서 많이 사용 되는 사용하는 롱(Long)이란 단어는 영어의 ‘길다’라는 뜻이 아니라 주가 상승 시에 이익을 내는 투자방법, 즉 주식 등을 ‘매수’를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숏(Short) 역시 단순히 짧다는 뜻이 아니라 팔아서 이익을 내는 투자방법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롱숏을 이용한 투자 전략들이 있습니다. 뉴욕의 유명한 펀드매니저 A씨는 어느 날 B전자의 스마트폰 정보를 보고 향후 주식이 향후 상승을 예상하여 주식을 매수(롱) 했고, 동시에 C사의 신제품은 별로 매력이 없어 주식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여 공매도(숏) 하였습니다. 그러나 3개월 후에 예상과는 달리 글로벌위기설이 불거지면서 주식시장이 좋지 않았고 특히 B전자는 주식이 하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A 매니저..